[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솔로지옥4' 출연자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솔로지옥4'가 여자 출연진 모델 이시안, 배지연, 무용수 정유진, 배우 김민설, 미스코리아 김혜진, 김아린과 함께 돌아왔다.

14일 공개된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사상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솔로지옥4'는 더 과감해진 솔로들, 한층 짙어진 감정의 농도로 고자극 연애 리얼리티의 진수를 선사했다.

▲'솔로지옥4'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이날 공개된 '솔로지옥4' 1~4회에서는 네 번째 시즌의 서사를 채울 솔로들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진이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가장 핫한 시즌이라고 자신한 만큼, '솔로지옥' 유경험자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도 놀란 거침없는 솔로들이 활약한다고. 특히 1-4회에서는 한해가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면서 동공 지진을 일으킬 정도로 역대급 속도의 천국도행 커플 탄생이 이뤄졌다.

남성 출연자로는 패션 모델 겸 배우 김태환, 회계사 국동호, 배우 장태오, 베이커리 카페 대표 김정수, 미술작가 겸 배우 육준서가 등장했고, 여자 출연자로는 모델 이시안, 배지연, 무용수 정유진, 배우 김민설, 미스코리아 김혜진, 김아린이 출연했다.

또 이번 방송에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과감한 스킨십과 짜릿한 플러팅,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을 무기로한 치열한 탐색전이 펼쳐졌다. 지옥도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피지컬 게임은 이전 시즌과 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도파민' 터지는 리얼하고 짜릿한 천구도 데이트도 펼쳐졌다.

'솔로지옥' 시즌4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